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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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한프로 보고 왔어요.
넘 간만에 영화관간듯.........작년에
밀양과 트랜스포머가 한창 유행할때,그때 영화관가구
안갔었습니다..ㅠ..ㅠ
미스트봤는데..역시 스티븐킹인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결말보고 전 이상하게 눈물이 날 거 같더군요..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습니다.ㅋㅋ)
오늘 혼자사는 친구집에 다녀왔습니다.
혼자산지 조금 오래 된 친군데요..몸이 많이 아프다더군요.
그래서 피자 한판 사들고 집에 가보니 웬걸...완전 개판..
애는 앓아누워있는데 강아지는 낑낑대면서 방바닥에 똥을 싸놓질 않나..ㅠ..ㅠ
여튼 맘이 굉장히 아프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챙겨주고...똥치우고..(저희집에서도 이렇게 안 부지런했는데...ㅠ..ㅠ)
월욜에 개도 함께 병원데려갈테니 어디 싸돌아댕기지 말고 집에서
이불이나 따뜻하게 덮고 자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이것저것 그 친구 사정을 아는 저로선 좀 착잡하더군요..^^;
남들 다 공부할때 공부못한 친구라서..제가 연락을 너무 오랫동안 안했나봅니다.
님들두..주위에 연락안한 친구있으면..주말인데 연락하구 간만에 친구들하고
좋은 시간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요?ㅎㅎ
오늘따라 이상하게 감동모드네..영화 한프로가 이렇게 사람을 바꿔놓는군용.ㅋㅋ
p.s: 숫자?71?로 해서 쪽지보내시는 분 계시는데..제가 정회원 결제를 안해서
답장이 안 보내지더군요...ㅋㅋ미안해요.쪽지 답장 고의로 안 보내는건 아니에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회원님은 제가 서비스를 드려서 정회원 서비스 다 되시고 계시거든요~~
얼른 답장 보내세요~~^^*
비익조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음? 제가 쪽지 안보내써요~~ ㅡㅡㅋ;
아 그나저나 사진.. 잘봤습니다. 3등신몸매더군요? ㅋㅋ
더듬이 교신에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