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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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님...12시 넘어서 글쓴거니깐 오늘치로 인정해주셔야되요!아셨죠?ㅋㅋ
재밌었던 얘기 생각해봤는데..재미있을진 모르겠네요.ㅋㅋ
한 이주일됬었나? 제 친구 좋다고 계속 따라다니는 남자가 있는데..
남자가 아까워요...sm 연습생이었었고...뭐 얼굴도 나름 괜찮고
매너도 있는데...여튼........ㅋㅋ 그 사람이 군대에 있는데
휴가나왔었거든요!그래서 저랑 제 친구랑 다른 친구 둘이랑 해서
다섯명이서 봤었거든요. 보드게임방가서 보드게임하다가 나와서
맥도날드가서 먹으면서 한입에 포테토 털어넣기 내기하다가..제 친구가 이겼어요.ㅋㅋ
징하게도 꾸역꾸역 먹었더랬죠...여튼 내용이.
지나가는 남자한테 가서 저기..그쪽 제 스탈인데요..오늘 시간있어요? 하는 거였거든요.
근데 여자가 걸린게 아니고 군대 갔다 온 오빠가 걸린거............ㅋㅋㅋㅋ
가기싫다고 계속 뻗대는 걸 억지로 잡아가지구 시켰어요.
하고오면 제 친구가 한번 안아준다니까 대번 튀어나가더라구요.ㅋㅋ
여튼 그래가지고 지나가는 스탈 괜찮은 남자한테 저...그쪽 제 스탈인데...
그러니까 남자 하는말...
"전 여자친구 있어여..."
없으면 어쩔꺼야?ㅋㅋ
여튼..,그때 한참 웃었더랬죠...^^
뭐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제 친구 하나는 또 혼자 있는 여자한테 가서
그쪽 스탈 괜찮은데...차한잔 할래요? 그랬는데....그여자가 진짜로 좋다고...오케이해가지구..
차 한잔 마시고 나왔자나여............그여자 제 친구(여자라니깐요!여자!!!)한테 번호 묻고...ㅠ..ㅠ
여튼........ 무서운 세상입니다..ㅋㅋ
댓글목록
날나리아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ㅋ 완전 웃기네요 ㅋ
이제는 성의 다양성을 인정해야죠~ㅋ
근데 친구분이 남자분 안아주셨나요?ㅋ
purpl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안아주진 않았고 걍 손잡아 줬어욤^^
성의 다양성이라.......후.......ㅋㅋ땀나려고하네
비익조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런.. 그런 어려운 과제를 시켜놓고 약속을 어기다니! 담번엔 꼭 안아주도록 옆에서 유도해주세요! 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맨날 맨날은 아니어도 괜찬아요~~
자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