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나 오모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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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넘 간만에 글 남기네요...^^;
시내근처로 이사했는데...아직 짐도 덜 풀었고...와..
미치겠어요. 혼자 있다보니깐 귀찮기도 귀찮고..
맨날 방안에 늘어져 있다보니깐 시간감각하고 날짜감각이 사라졌어요.
어제 자고 일어나서 사진찍고 이력서 낼려고 했는데 자고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오니 6시..ㅜ..ㅜ
그래도 부모님하고 같이 안 지내니 편하더군요...화장실에서 담배피는 그맛~~캬~~
친구생일이라서 친구들이랑 같이 찜질방 있다왔네여.
뜨뜻~한 곳에서 퍼질러 있다보니 얼마나 나오기 싫던지..원...ㅋㅋ
찜질방 있다가 립글로즈 잃어버렸는데 속상해 죽겠어요..
만팔천원 짜리 립글로즈였는뎅...이젠 뭐 돈도 없고...ㅠ..ㅠ
제 친구가 누가 그거 가져갈까봐 이불 속으로 던져놨다는데..일어나보니 없네여..
대체 누가 이불속까지 디벼서 립글로즈를 가져갔을까요? 비싼 티 안나는데..ㅡ,.ㅡ
여튼 속상하군요...제가 립글로즈 없으면 미치는 성격이라...에휴..
시내라 그런지 피씨방이 너무 비싸더군요..복현동에 있을땐
하드 2.5기가 지포스 8800 급도 모두 시간당 오백원이었는데 여긴 시간당 천원..ㅠ..ㅠ
이건 뭐 비싸서 살겠습니까? 시내근처라서 그런가..조용한 동네긴한데
자는데 막 술취해서 돌아댕기는 사람 목소리도 들리고 ...나원...ㅋㅋ
대구 여자들이 다른 동네보다 참 예쁜거 같애요...연예인처럼 튀게 예쁜 사람은 딱히 없는데
다들 어느정도 괜찮다 정도..이거 뭐 꿀려서 나다니겠나?ㅋㅋ
슬슬 친구들 기다렸다가 시내나가서 귀뚫기로 했어욤..
전에 귀뚫었는데 막혀가지구...귓불은 괜찮은데 제가 살이 없어서
위쪽에 뚫을떈 뼈를 뚫었거든요...진짜 아팠는데..한번 더 하자니.......휴..
뭐 간지나는 패션 피플은 겨울에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댕겨야 하고
귀뚫는정도의 아픔은 참아야하겠지요?ㅋㅋ
사실..날씨는 추운데 방도 춥고..혼자 있으니 외롭고..휴대폰도 없으니
사람들하고 연락도 잘 안되고...돈도 떨어져가고.. 이래저래 답답합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지여^^
연예인 하하 있잖아요!하하가 연예계 무명이고 매니저도 없고...그렇게 힘들게 지낼떄
증명사진을 찍고.. 또 무한도전 뜨고 이것저것 잘될때 찍은 증명사진하고
비교해봤는데 안될때 찍은 사진은 진짜 범죄자같고 꾸질하게 생겼는데 잘될떄
찍은 사진은 잘생겼더래요...긍정의 힘이랄까요?ㅎㅎ
우리 모두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삽시당..^^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간지나는 패션피플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사진 올려주세요~~^^*
purpl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니되오~환상이 깨지면 그만큼 아파요...??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환상없거든요~~^^*
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ㅋ
purpl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뒷모습 올리면 연락 넘 많이와여..ㅋㅋ난 소중하니깐?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앞모습 올려주세요~~
어~~서~~ㅎ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립글로즈...필요하시면~~
부천으로 오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