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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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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7건 작성일 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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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전 사람이 그립군요..


친구들말고 다른 누군가?를 만났으면 좋겠어요.ㅋㅋ


 


하도 심심해가지구 조용한데서 하우스음악 틀어놓고 혼자


춤추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


미쳐가는거지여... 사람과 멀어지면서...저~`먼  딴나로로....ㅋㅋ


 


남자친구랑 깨졌는데요. 끝이 참 짜증났네요.


깨지자니 막말을 먼저 하더군요.제 성격이 뭐 가만히 듣고 찔찔 짜는 성격도 아니구..


제가 더 신이 나가지구 얘기하니깐 걍 듣고 있다간 쫒아 내더군요..


마무리 사운드로 재떨이로 유리 깨버렸습니다. 빌려간 돈도 안주고 뻗대던 새끼가..


왜 있자나여 금액을 떠나서 사람이 좀 얄밉게 행동하는거?친구같으면


진작에 후려쳤을낀데...그러지도 못하고..진작에 친구들 말들을껄 하고 후회했습니다.ㅋㅋ


 


입이 심심하다보이 담배만 자꾸 피는듯..폐활량도 줄었어요. 슬프지여??


이젠 걷거나 뛰면서 말하면 너무너무 힘들어요.ㅠ..ㅠ


요즘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그냥 골때리네여..에휴..


 


기분도 축축 처지는데 여전히 귀를 하나 더 뚫으러 가야겠습니당.


제가 살이 없어서 뼈에 뚫거든요.ㅠ.ㅠ. 그래서 아프긴 진짜 아픈데


왜 하고 나면 기분이 묘하게 좋은 것일까여...ㅋㅋㅋㅋㅋ


 


날은 밝고 사람들은 어디론가 자신의 직장으로 향하는데 저혼자 피씨방가거나


이시간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가면 이상하게 위화감이 느껴지더군요...


방학이라 그렇게 되는게 맞지만은 한달정도 계속 반복되다보니..ㅡ,.ㅡ


요즘 제가 삶의 방향을 잃고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편한대로 대충


살아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섭니다.


흔한 표현이긴 하지만 방향을 잃고 등대도 없이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배 한척이랄까요..


그런느낌입니다. 갑갑.하군요.ㅠ..ㅠ


 


뭐 인생 한번 왔다가는거 갑갑하면 어떻겠습니까.


저에겐 쇼핑과 피씨방이 남았는데..한편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소비형 인간이 저인것 같아서 슬픕니다.


뭐 어쩌겠어요....??


시내엔 독특한 프린팅의 수많은 옷들이 저를 유혹하는데.. ㅋㅋㅋ


이번엔 호피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그럼 님들두 좋은하루 보내세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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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아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귀 많이 뚫으셨나보다+_+
담배줄이세요ㅋ
뭐 저도 못하고 있지만~
저랑 놀아요~
지방사람끼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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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천 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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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천 싫어요...ㅋㅋ날나리아님~님이 대구와요..님이 대구오면 의식주 다 책임져드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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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날나리님 대구 사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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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올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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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 하나하나에 모든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전 너무나도 충동적인 인간입니다.ㅠ..ㅠ 피씨방 가는데 우리가 무슨 의미를 부여하겠어요..제가 느끼는 사소한 행복은 소비후의 행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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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날나리아님 대구 사시는거에요?언제 한번 뵈요~ㅋㅋ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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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올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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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담배는 여자안테 적이예요
여자만이 아니라 남자들안테도 좋지 않은거지만서두....
건강관리 잘 해야 나중에 나이먹어도 후회안해요
저는 요즘 다리가 아파서 여~~~엉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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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올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술먹고 넘어지셨어요? 조심하시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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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아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대전인데--; 파라님 잘못된 정보를--;
그래도 대구는 언제든지 갈 수 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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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 ㅋㅋ  저대전인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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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으~흐흐흐.. ^^ㅎ
난 수원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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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아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 안타까움의 표시죠ㅋ
다들 수도권에 계시니 지방민의 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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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에이~!파라님 잘못된 정보를 주셨네..쪽팔리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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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아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이 그래도 제가 대구한번 갈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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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야..좋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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