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다들 구정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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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생한테 집에 들어오라구 멜 왔네여..
휴대폰이 없다보니 아날로그의 참맛이 느껴집니다.ㅋㅋ
구정인데 저두 가족들 보러 집에 들어가야겠지여..
어제두 술 마셨습니다.진짜...맨날 술이고...
6시까지 마시구 3시에 일어나서 게속 빈둥거리다가
이제야 슬슬 피씨방 왔습니다.
어차피 낼 집에 들어가기는 글렀구...원래 본가 안가는 편이여서..
오늘 기분도 꿀꿀한데 병나발 불고 자야겠습니다.
저희 건물에 사람 많이 살더군요..며칠전 슈퍼에서부터 계속 담배사구 따라오던 남자 있어서
무섭다고 생각하구 빨리 걸어왔는데 저 따라 건물에 들어오더라구요. 같이 계단 올라가구..ㅠ..ㅠ
알고보니 옆집 사람...ㅋㅋ 뻘쭘했지여.. 저 쳐다보고 씨익 웃더군요.
집에 사람을 들였더니 결국 뜯지도 않은 샤넬 아이크림 없어졌습니다.
수분 에센스랑 세럼은 뜯어가지구...ㅋㅋ
이래서 집에 누구 들이는거 아닌데...이래저래 괜히 저만 속상하네요.
더 짜증나는건 사람을 너무 잘 믿는 제 자신이고...ㅋㅋ
여튼 구정이긴 한데 이래저래 너무 심난합니다.
다들 멀리들 가시나봐요? 전 본가가 대구에 있어서...
맨날 가던 친구집이랑 5분 거리에 본가가 있어요.ㅋㅋ
날씨가 풀린듯하다가 다시 춥네요.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차가 많이 막히니깐 운전조심하란 말은 안드려도 되겠져?^^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집도 인천..고향도 인천...
ㅠㅠ...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나리아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건강을 생각하셔서 술은 조금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루에올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