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ㅎㅎ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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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술한잔 땡겼습니다..

이건뭐 맨날 술이야~~ㅋㅋ

이젠 술도 끊고 착하게 살아야되는데..ㅠ..ㅠ

술먹구 싸움 날 뻔 했어요..

술 된 상태였는데 어떤 사람이 시내에 차 몰고 와서는 막 인도쪽으로

올라오더군요..ㅡ,.ㅡ 그러더니 제 앞에서 딱 멈춰서는거에요..살짝 부딫히면서..

멀리서봐도 왜 술마신듯 비틀!~~~비틀 운전하더니..ㅡㅡ

그래가지곤 내려서 저한테 성질내더군요...눈 똑바로 안 뜨고 댕긴다고..ㅡ,.ㅡ

그래서 짱나서 차 범퍼 몇대 찼지요...*@(*#@(#**@눈똑바로 뜨고 댕겨..

뭐 이런 험한 말들이 막 오고갔는데.. 다행히 조수석 앉았던 여자분이 말리더군요..ㅋㅋ

사실 싸웠어도 우리가 이겼지요..2: 20인데..ㅋㅋ

그래두 나름 뭐 곱게 보내줬습니다..여자분이 이뻐서~~ㅋㅋ

아..이젠 술도 끊고 진짜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면접 다 미루고 미뤄서 이제 13일날 보네요...잘봐야 되는데..ㅡ,.ㅡ

다행히 사장님이 좋은 말해죠서???잘될것같습니다.

다들 응원부탁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