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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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봤는데요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하염없이 나더라구요
어린 딸에게 간을 이식해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죽기전까지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버지의 애틋한 사랑.....
울산에서 계모가 아이들 불태워 죽인 사건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영화더군요
요즘 상식을 벗어나는 사건들이 얼마나 많은지
부모가 자녀를 죽이고
자녀가 부모를 죽이고
기분 나쁘다고 국보에 불을 지르지 않나....
우리나라 하면 "동방예의지국" 이 딱 떠오르는거였는데
이제는 이 말이 무색할 정도로 완전히 옛말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
참으로 씁쓸하네요. ㅠㅠ
우리나라 모두가 "나만이라도 기본질서와 예의를 갖추고 살자"라는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면 우리나라가 더 밝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기본질서하고 예의는 누구의 기준이에요...??
^^*
제니님 좋은 하루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우리나라 기준요!
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
rezzo513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동방예의지국은 옛말이죠,,,우리나라가 점점더 망해가는듯합니다,,,,
까아망^^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동감입니다.~~~~~(--9)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예의없는것들은...
..."" 지구를 떠~나~거라아아아아~~~~
firstlady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마지막선물..근데 하나도 안슬펐어요 ㅡㅜ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니님!
조은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