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다 못난 사람 돼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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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출근을 했지요..7시 출근....
소장님께서 개 대리구 병원에 가라더군요....닭뼈가 목에 걸린거 같다면서....
참 우리 백구 2살인데 새끼를 6마리나 낳았어요 25일전쯤....덩치에 안맞게 많이도 나은 우리 백구...
9시경에 차에 태워 병원에 가는데 엄청 캥캥 거리더군요....닭뼈가 목에 걸려서 저러나 싶었는데
이런...병원문을 안열은거에요 길도 모르는 개는 새끼때문인지 자꾸 어딘가로 가려는걸.... 말렸지요
진료를 받는데 침 흘리며 또 캥캥 거리더군요...엄청난 경련과 함께....
의사 선생님이 적칼슘(잘모르니 대충 알아들으세요)현상이라셨나?
젖을 많이 빨려 영양분을 다 뺏겨서 죽기 일보 직전이랍니다....(미련한....바부 같으니라구)
링거를 맞추고 이런저런 주사 맞추고 다시는 젖 물리지 마랍니다
다시 회사로 가는길에 개거품물고 엄청난 경련이 일어나서 다시 병원으로 갔지요...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ㅜ.ㅜ; 개 별로 안좋아하는데...
대충일보구 새끼 한마리 대리구 병원에 대리러 갔는데 이멍멍이가 새까 젖을 물리네요....
자기 죽는것두 모르고....자기 어미 죽는것도 모르는 새끼가 괜히 밉다는 ㅜ.ㅜ;
지금 격리 시켜놨는데 우리 백구 자기 새끼들찾느라 바쁘네요.... 그래서 한번 보여줬는데.....
난리라는....지가 살아야 더 잘키울텐데.... 새끼는 돼지같이 살찌우고 자기는 죽어가는 멍멍이를 보면서
역시 어머니는 다르구나 ... 생각이 들더군요....근데 애 버리고 가시는분들은 ㅡㅡ;
자기를 희생하며 사랑하시는분들 몇분이나 될까요? 많겠죠? 많았으면 좋겠어요
개만도 못하면 안돼자나요.... 모두들 사랑하세요....행복하세요 전 강아지들 젖주러 ㅡㅡ;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김현식의 백구라는 노래가 생각나요~~
ㅠㅠ..ㅠㅠ
purpl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헉...ㅠ..ㅠ 전 절대 안그래요~~ 맘아푸당..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휴~백구 죽는다는데 소장님 새끼들 붙여 놓으셨네요...어제 너무 신경써서 그런지 머리가 터질듯.ㅜ.ㅜ;
다들 좋은 만남가지시길..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 +
음....
동물의 본능이란건...삶과 죽음을 초월하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