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피곤해 죽겠네여.ㅠ..ㅠ
어제 친구들하고 셋이서 경주다녀왔습니다.
9시인가 일찍 도착해서 보문단지에서 오리배를 탔는데..
어떤 여자들이 와서 우리배에 처박드라구여 고의로...
거기서부터 이상한 승부욕이 불타서 셋이서 죽어라 페달을 밟았지여..
삼십분 내내...한 5번은 박았을 겁니다 자꾸 도망가느라 잡느라 힘들었지여..
그거 타고 나오니까 다리가 후들후들거리는게; 그래두 맘은 뿌듯하더라구여ㅋㅋ
거기서 놀다가 피곤해서 일찍 집에 올려고 기차 끈엇는데
친구가 다른 기차를 맞다고 우겨서.................................기차 잘못탔습니다 ㅅㅂ
설마 기차잘못타는 병신들이 있겠냐고 평소에 생각했엇는데
저희가 그렇게 됫습니다.ㅠ..ㅠ
그래서 2시간 기다렸다가 기차 갈아타고...
집에 오니깐 7시..ㅠ..ㅠ 아~~눈물이 솟구치는게 진짜...
엄마가 해준 수육먹구 9시부터 잠들어서 9시에 일어났습니다.
그래두 피곤한게..아오...그노무 오리배 다신 타나봐라..ㅠ..ㅠ
여튼 한거없이 넘넘 피곤한 날이었습니다..어젠..ㅠ..ㅠ
오늘은 친구만나기루 햇는데 친구랑 같이 시내나가서 향수만 좀 찾구...
게속 자야겠습니다. 이제 학교 다시 댕겨야되는군여~
방학내내 놀다가 다니자니...그것두..ㅠ..ㅠ
오늘 전국적으로 황사?라든데... 다들 마스크 끼구 댕기시구요
좋은 주말 되세여^^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재미있게 노시는 모습 무지무지 부럽다는...^^*
근데 쓸데없는거에 에너지 소비말아요~~^^*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으~흐흐흐.. ^^ㅎ
파라님도 쓸데없는거에
에너지 소비말아요~ ^^ㅋ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헉....
경주 보문단지의 공포의 오리배..
그거..1시간 타면..
다릿살이 1㎝ 굵어진다는 설이 있던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