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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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화욜이군여..ㅋㅋㅋ
전 방금 머리 염색했습니다.아~~~아부지가 머리염색한거보구
넘넘 달달 볶아서......귀걸이 8개 뚫은것도 징그럽다고 당장 잡아빼라고 하시는거
겨우겨우 말렸습니다. 에혀..유교사상에 너무 투철하셔서 놀러댕기기도 힘들고~ㅋㅋ
아버지랑 사실 같이 있는 시간은 많지 않기에..
머리 겉 껍데기에만ㅋㅋ 염색약 발랐습니다. 머리카락 들쳐보면
색깔차이 확 납니다.겉에도 염색약 대충 발랏던거 있는데 머리감구 보니
중간은 노랗고 끝이랑 위에는 검고..ㅋㅋㅋㅋ 머 전 소중하니깐여
검정색도 아니고 어두운 갈색 사가지구...머리밝은데다 염색해버리니
제가 생각했던것처럼 까~만 머리색은 안 나오네여..
염색약 좀 비싼거 샀더니 냄새도 전혀 안나고 머릿결이 안 상하네여..
가뜩이나 머릿결나빠져서 요즘 린스랑 트리트먼트 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여~
요즘 식욕이 팍팍 땡기는게 미치겠네여.. 원래는 보통 밥 한그릇 나오면 좀 남겼는데
요즘은 두그릇씩 먹구여 밤이면 밤마다 야식먹습니다. 어제는 케이크 한 3일간은
오밤중에 스파게티~ 오늘은 간소하게 핫도그와 토스트~~
밖에 나가있는동안 살이 4kg 빠져서 45 됬었는데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려나봅니다..
머 더 쪄서 52정도까지 쪄도 좋을것 같습니다. 살찌면 더 예뻐질거 같단 소리
들었었는데 이제 예뻐지려나 봅니다~ㅋㅋ 제발 좀 그래야 되는데.ㅠ..ㅠㅋㅋ
핫도그 먹었는데도 배고프네여..................뭔가 하나 더 찾아 먹어야겠습니다.
진짜 걸신들렸나....오늘 특히 더 땡기더군여...저녁때 밥한끼 먹구
친구들이랑 한끼 더 먹었습니다.ㅋㅋㅋ그런데도 10시쯤 되니 또 굉장히 허기진 기분..
배고프네여..정말...ㅠ..ㅠ 갑자기 왜 이럴까요? 죽을때가 됬나?ㅡㅡ;
월요일이라 피곤하셨는데 잘 보내셨는가 몰겠네여.
오늘 하루 다들 보람차게 잘 보내시구여...황사 조심하세여!
댓글목록
young13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즐겁게 사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머리 사진좀 올려주세요~~
제가 평가해드릴께요~~ㅎ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올리삼..올리삼..올리삼..
kongdru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집에서 머리하기 힘든뎅...전 그저께 파마를 해서 아줌마가 됐어요..ㅋ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버지 맘 이해합니다
저도 제 딸이 귀 8개 뚫고 염색하고 이러면
뭐라고 했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