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ㅋㅋ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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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휴대폰 샀어요^^ 아는오빠가 휴대폰 하나 해줬음...

기종은 그거...스카이에 살짝 빗겨올라가는거?에요..

아마 직선은 슬퍼, 안아줄 수 없잖아?!?로봇두개 나오는거 그거 인거 같은뎅...ㅋㅋ

사실은 싸이언 뷰티폰이 갖고 싶었는데 가격의 압박에..

선묿받는 주제에 기종타령하면 혼나겠찌여~ㅋㅋㅋㅋ

여튼 휴대폰이 생기니까 기분이 좋네여..

어제 지하철을 탓는데 어디서 전화벨이 울리나 했더니 초딩이 전화받고

응 엄마 나 지하철이야, 학원가는중이야, 이러는거 보고 좀 난감..ㅋㅋ

요즘은 머 하긴 휴대폰 없는 사람 찾아보는게 더 빠르니깐...

이젠 나도 문명인이다~~~이제 나도 정보화세대에 발맞춰~~~~??ㅋㅋ

여튼 기분이 좋네여...

어제 또 사람한테 데여서...기분은 많이 꿀꿀하지만서도.ㅠ..ㅠ

폰있다는걸로 만족해야져 뭐.ㅋㅋ

그럼 다들 좋은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