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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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일기쓰는거에요...반말체 죄송...^^*
3달동안...한없이 놀았다...
이제 하루하루 빈둥빈둥 노는것도 지겹다 못해서 짜증이 난다...
오늘은 아침 일찍 출근을 했다...
사무실이 있는곳이 인천에서는 나름대로 아주 번화가고 전철역 바로 앞에 있다...
8시50분에 출근할려고 집에서 나왔을때는 몰랐는데...
8시에는 사람이 참 많이 왔다갔다 한다...
늦었는지 양복을 입고 뛰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술집 주변에는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술에 취한 젊은 이들도 많다...
아직 따듯하지도 않은데...미니스커트 입은 아가씨들도 많다...
큰건물 건설현장에서는 공사가 한창이고...
대학생들 스쿨버스 앞에는 대학생들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모가 그렇게 즐거운지 웃으면서...오손도손 이야기들도 하고 있고...
가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책 몇권을 가슴앞에 들고 있는 이쁜이들의 모습도 보기 좋다...
편의점에가서 담배와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와 김밥을 사고 사무실에 들어왔다...
블라인드가 사무실 빛을 가려서 그런지 어두운거 같아서...블라인드를 빼버렸다...
그리고 컴퓨터를 키고 아주 오랜만에 청소를 할려고 마음을 먹었다...
근데...컴퓨터를 켰는데...인터넷이 안된다...
한참을 이거 만저도 보고 저거 만저도 보고 복구도 시켜보고 그랬다...
다행히 된다...
근데 여기에 나의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아서...청소하기 싫어젔다...
아직 정신차리면 안된다는것일까...??조금더 놀라는것일까...??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rezzo513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만놀아도 될거 같은데...청소하고 활기차게 하루시작해,,,,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형은 쫌 노세요~~^^*
유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켁
청소해요~~
ㅋ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청소는 무슨.. (ㅡㅡ0)
글애두 먹을꺼는~
챙기시네.. ㅋㅋㅋ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직두 청소안하셨어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이 청소할때도 다 있어요?
좀더 놀다가 하시죠
ㅎㅎ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술을 하나도 못마시는데 술 많이 드시던 사장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자기 속은 알콜로 소독을 많이 해서 깨끗하다나... 청소는 이렇게 자기 즐기면서 저절로 (소독?)하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알콜로 내장 소독하는거..
그거 장담하던 사람들 ...오래 가는거 못봤습니다..
술에는 장사 없심돠...ㅠㅠ
에혀...줄여야징...나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