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ㅋ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 외할머니 생신이셔서~
오랜만에 외삼촌 집에 갔어요~
지하철을 타구 가는데~
중간에 파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무더기로 타더군요~
첨엔 뭔가 했더니 ~
보니깐 K 리그 수원 서포터들 같았어요~
경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수원이 이겼는지~
다들 즐거운 표정이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 눈길 가는 분들이 계셨는데~
다른 사람들은 보면 다 친구가 연인들끼리 갔다온거 같던데~
한 커플은 보니깐~~
모자 지간 같더라구요~
어머니와 아들이 같은 구단을 좋아해서~
주말에 경기 있을때 같이 나와서 응원한다~
참 좋아 보였던 풍경 같았어요~
문득 나는 우리 부모님과 취미가 같은게 뭐지 라고 떠올려 봤는데~
생각이;;ㅎ
다른 분들은 부모님과 같은 취미 같은거 있으세요?ㅎ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있어요..
부모님과 매일 밥을 먹어요~~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음....
내 취미는 다양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