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트는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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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건물이 팔렸다고 손님에게 이야기 한것도 아닌데...
매매 계약이 되고부터 장사가 더 안되는듯^^;
아마 계절 탓이겠죠...ㅎㅎ 따듯한 봄바람에~ 다들 어디론가 가셨는지...
손님이 뜸 하네요...
아침에 술한잔 하고나서 돌아보니...
힘든일도 기쁜일도 많았던 모텔업 이었습니다.
일반인은 겪지 못할 많은일 겪으면서 참~~ 세상엔 별별 사람 다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몇년간 해온 일은 접으려 하니 한편으론 시원함과 섭섭함이 교차 합니다.
숙박업을 아예 포기하는건 아니구요...
이번에 지방에 여행다니면서 비전있고 가격이 맞으면 지방도 괜찮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도심에서 너무 찌들고 지친거 같습니다...
여유없는 생활~ 뭐.,.. 남들도 다 그렇게 살겠지만 ㅎㅎ
세상엔 돈이 전부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돈이 전부고 돈이 세상을 지배하지만
전 지금 당장은 돈이 전부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과의 교류도 중요하고
사람은 역시 혼자 살수없는 동물인듯 싶습니다.
ㅋㅋ 아직은 총각이라서 그런지~ 봄바람 살랑~살랑~ 불고 날씨도 좋으니~~
마냥 기대만 되네요~~!
이번에.... 정읍 한우마을 가서 꼭~~꼭~~! 질좋고 맛좋은 한우를 맛보고 말테다..우하하^^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직도 안가셨어요...??
얼른 여행댕겨오세요~~^^*
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언릉 다녀와서 줄거리 올려주세요 ^^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넷님은 섭섭보다는 시원하신가보다..
조은하루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넷님 많이 보고싶었어요
섭섭해서 어쩐데~~~~
넷님이 상당히 부러운 이유는 뭘까
나두 시간내서 여행좀 다녔으면 좋겠네....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번 27일날 들어와요~~! 잔금치르고..ㅎㅎ
그럼!~ 난 빠빠2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