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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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센티해져서 안 듣던 인디밴드들 노래 찾아듣고 있네요.
오늘 홍대클럽데이에 뷰렛 공연하는데...못가서 넘 아쉽네여..
공지를 넘 늦게 확인해서ㅠ..ㅠ
음...전 이제 나파라를 떠나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나파라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고
좋은 인연으로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잃은 것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대행의 딜레마라고나 할까요....
요즘 일교차 많이 나니깐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좋은 날들 되세요.
p.s : 아 그리구 나파라님.. 제가 작성했던 글들을 삭제하려니 코멘트가 달린 글은
삭제가 안된다는군요..어떻게 안될까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열페이지 넘어가면 아무도 못봐요~~^^*
곧 사라질꺼에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___+
발 밑에 뿌려놓은 꽃잎
살짝
즈려밟고 가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