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참 밝게 빛나는 밤이네요 ^^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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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자판 소리만 "타닥..타닥.." 거리는 소리만 울리는

사무실을 벗어나...회사 문앞에서

긴 숨을 들이켜 봅니다...

어느듯 밤은 주위를 뒤덮어버렸고...

인적조차 드 물어진 깊은 밤이네요..

건너편..짙은 어둠속에 혹여 무엇이라도 있으려나?

오랫동안 응시를 해봅니다..

밤은...

항상 소리없이 내 주변에 찾아와...소리없이 아침에게 비켜납니다.

하지만...

매번 찾아드는 밤손님이 저 역시 귀찮지는 않은가 봅니다..

한번씩...

바라보는 저 어두운 저 밤뒤에 다시 찾아올 아침을 기다려봅니다..

^^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사셨습니까?

역시...우리네 인생이란게...열심히 살 아 볼만한 가치는 있는것 같습니다.

왜놈들 말에...다른건 별로인데...괜찮은 말 한마디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일어 원문은 잘 모르겠지만...

삶에 지친 후배에게 선배가 던지는 그 한마디..!!!!!!!

" 죽을 각오로 뛰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