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컨티넨탈GT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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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영을 마치고 회사에 왔는데 못보던 차가 있어서 가까이 갔더니 벤틀리가 ㅡㅡ;
누가차냐구 수소문 했는데 주인이 없다는....
나중에 방에서 술드시던 전무님 용인 사장님 아는분차인데 여기에 차 세워두고
사장님 차 타구 가셨다는.... 우리회사 먼지 엄청 많은데...
보기도 힘든 벤틀리가 그것두 안성에서는 꿈도 못꾸는 차인데...ㅋㅋ
사진 찍구 형들 차에서 자세 취하고 ㅋㅋㅋㅋㅋㅋ
이 조그만 회사에 회장님은 벤츠S600 사장님한분 BMW745 또다른 사장님 에쿠스
부사장님 BMW530 신형 전무님 한분 체어맨W 또다른 전무님 BMW530 구형
등등등...
근데 벤틀리 주인이 보구 싶어요...
돈이 많으면 벤츠나 비엠은 사기 쉬워도 벤틀리....것두 쿠페...
한번만 타고 싶어요 ㅋ
사진은 실사이구요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보배에서 내용 퍼와요
엔진 : W렬12기통 5998cc
최대출력 : 552bhp at 6100rpm
최대토크 : 645Nm at 1600rpm
전장*전폭*전고 : 4808*2103*1389 (mm)
건조중량 : 2385kg
최대속도 : 318km/h
가속성능 (0-100km/h) : 4.6s
엔진 : W렬12기통, Twin Turbo-Charged
보어 : 84mm
스트로크 : 90mm
압축비 : 9.5.1
구동방식 : 프론트엔진, 4WD
미션방식 : 시퀀셜 매뉴얼 6단
벤틀리 1990년식 세단이 4500에 나왔네요
2006년12월식이 2억1천 7백
새차는 3억 2천 좀 넘는다네요 남바달고 보험들고 각종 세금 들면 ㅡㅡ;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아우디 R8등과는 또다른 매력이네요....
세컨카인지는 모르겠지만 좋네요 ㅋ
너무너무 부러워요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저 정회원 된거죠? 감사드려요 ^^
보탬은 못 돼드리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술 조금씩만 즐기시고)
부자돼시고 행복하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두 다리뿐이 없는데~~
ㅠㅠ...ㅠㅠ
백사님 정회원 해드린지 꽤 되었는데요~~
요즘 잘 안오셔서...내릴까 말까 고민하는중인데요~~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헐...일이 건설쪽이라 바빴어요...
동절기 공사중지 풀리니까 막 바쁘네요 그래도 자주 들어올게요
리플 놀이 하구 싶어서라두 들어와야함...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주오세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안봔떼에서 벗어나고싶땅...ㅠㅠ...
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즘 한창 뜨는 벤들리쿠페...
여기저기서 이놈 잘나간다고들 하더라고요 .. 부럽삼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car1303님 제차 아니에요 저 부러워 하지마세용 ㅋ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카~~~~~조타^^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제 수영장 식구들과 저녁 먹구 있는데 사장님 전화 왔드랬어요
사장님 "현준이 어디니?"
저 "저녁먹구있습니다"
사장님 "이시간에 무슨 저녁을?"
저 "수영장 식구들과 수영마치구 같이 먹구 있습니다
근데 이시간에 무슨일루 전화를...."
사장님 " 어그러냐...차 가질러 가는길에 해봤다...."
저 " 아 그러십니까...오늘 하루종일 차때문에 난리였습니다"
사장님 "왜?"
저 "안성바닥에서 보기 힘든 벤틀리가 서있어서이죠..."
사장님 " 키도 두고 갈껄 그랬나? "
-----------------------------생략....
ㅜ.ㅜ; 제발좀 두고 가시지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