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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작성일 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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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자


책상 앞에 앉아서 펜을 들고,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야.


물론 글로 써놓고 보면,


자신이 말하고 싶었던 것의 아주 일부분 밖엔


표현하지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괜찮다 싶어.


누구에게 뭔가를 적어 보고 싶다는 기분이 든 것만으로도,


지금의 나로서는 행복해.


그래서 나는 지금 네게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는 거야.

-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


말로 표현하면 잠시 웃고 지나갈 기쁨도 글로 전하면 오래도록 그 기쁨이 지속되고,


말을 하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오해도 글을 쓰면 끝까지 내 마음을 다 전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장황한 말보다 간결하지만 정성스레 적어 내려간 편지가 사람의 마음에 더 큰 감동을 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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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니님~
조은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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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은근히 편지 적어보내라고 말하는거 가토..
+__+ 헉 !!!!
튀엇~~ >>>>>>>>>>>>>>>>>>>>>>>>> 바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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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7님 편지 적어서 보내세요 언능
ㅎㅎㅎ
스윙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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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쪽지 보내드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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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한테도 편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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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이 먼저 편지 쓰셔서 보내주세요 ^^
스윙님 이왕이면 길~~~~게 쓰셔야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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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렇게요~~~~~~~~~~~~~~~~~~~~~~~~~~~~~~~~~~~~~~^^
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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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좀 더 길~~~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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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 점심은 맛난거 드시러 안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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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은 사무실에서 시켜서 먹을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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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그러시군요...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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