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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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회사 경리누나 얘기좀 하려구요...
키는 163정도 몸무게는 0.1t 가까이...
출근시간 9시인데...10시가 기본....
퇴근시간 맘대로...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2년반동안 아는게 별로....
더존 프로그램쓰는데... 거래처 한개에 이름이 여러개 ㅡㅡ;
15t 차는 통상10㎥ 압사바리는 17㎥ 이지만 통상 15㎥를 잡는다...
근데 2년반동안 압사바리와 15톤 기준도 모르구...
잘하는거라곤... 욕먹는거와 조는거...술먹는거....돈세는거....ㅡㅡ;
애들 핑계대구 제끼는건 일쑤요....
애들 대리고 오는것두 자주... 거래처 정리하구 청구하구 해야하는데.... 그냥 제가 하고 마네요
근데 그것두....거래처 한개에 여러이름에.... 보고 적는것두 못해서 오류 투성이구...
답답해 죽겠는데...짤르지도 못하구....
한 70도 정도 기울어지는 의자가 돼지가 앉으면 어찌 80도 이상 제껴 지는데...
의자가 불쌍하기만 하구.... 내가 이런얘기할 자격이 있는건 아니지만....
미련하기 짝이 없네요....그나마 젊었을때(지금 35인가,,...)이뻤다는데...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하나두 없으니...ㅋ 에피소드도 많네요...
오늘은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어요 ㅋ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근데 그런분이 인간적으로는 더 끌리시지요..??
^^*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헐...
유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 밥값은 하고들 살아야지~~ㅋㅋ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조은회사당...^^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 자꾸 그러시면 죽어버립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죽는꼴 보고 싶으시면 ㅋㅋ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아서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회사 사장님 너~~무 좋으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