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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못해 산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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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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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까지만 해도 강남에서는 절보고 걸어다느는 은행이라 불렀읍니다.ㅋㅋㅋ


 


어느날 투자 잘못해서 부도가나고 하루아침에 거지에다가 빛쟁이가 됐읍니다.


한때는 전화한통으로 5억정도는 빌릴수있는 그런남자였는대.ㅋㅋ


부도나고난후  빛 10억 이상지고 완전 거지돼고나니 돈 5만원 빌리는대


14일 걸리더라구요


그때부터 자살시도두번하고 죽지도못한체 병원 신세 9개월 젖읍니다


ㅋㅋㅋ


하늘이 날버렸다는 생각으로 세상을 원망하고 그저 어두운 곳만을 찾아다니면서


울기만 했읍니다.


 


어느날 제딸이 학교에서 급식비 3만원을 가저오라는대 그돈이업어서 어쩔수업이


나라에서 고아들에게주거나 결손 가정아이들에게 주는 공빠급식을 신청해읍니다.


 


ㅋㅋㅋ


지금현제는 강남 최고의 성형외과 이사로서 연봉 3억정도 벌고있지만


차량 1억짜리 타고다니면서 근무하고 있지만


아직도 5년전일이 너무 생생 합니다


몃일전 제친구가 저에게 왜사느냐고 묻더군여


그래서 잘모르겠다고 그냥 딸생각하면서 산다고했더니


그친구가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여


사람들속에는 지금  마   지   못   해 .살아가는사람이만을거라고


본인 도 마 지 못 해 살고있다고.


 


 


그렀터군요  친구말을 들어보니 저또한 지금 새상을 즐기면 서 살고있지 안터군요


그냥 사랑하는 딸을 공부시켜야하고 아직도 남은 빛 4억을 갑아야하고 ㅋㅋㅋ


생각해 보면 저또한 마 지  못  해 살고있더군여


 


여러분 힘네세요 


마   지     못    해        살지마시고  힘네세요


 


친구하실분은 메일 보내주세요  seamin1211@hanmail.na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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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마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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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딸아이를 생각해서라도 힘내세요
마음이 짠한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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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___+
인생은 드라마처럼 희극이 될 수 도
비극이 될 수 있겠지만...
제일 멋찐건...
대본없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바로 자신이라는거죠
대본이 없다는거...
그건..곧..
자신이 만들어 가야한다는 거죠
.....
자 ~
당신의 드라마는 어떻게 적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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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in121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가 그리고있는 드라마는 해피엔딩 입니다.

전 새상을 마치고 하늘로 돌아가는날 사랑하는 제딸아이의 손을 잡고 이럭케 말할겁니다.

아빠가 살면서 너에게 꿈과 히망을 주지못한것 너무미안하구나

하지만 아빠는 살면서 우리딸이 아빠의 꿈과 히망이었고 아빠는 그꿈과 히망을 이루었다고

고맙다고 건강하고 착하게 살아줘서 그럭케 자라줘서
하믈에 감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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