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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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무속인이세요...
6살때인지 7때 헤어졌다가 21살에 (지금 30) 다시 만난 어머니...
냉정하시고 차가워서 8년동안 엄마 같지 않앗었드랬습니다...
아버지와 헤어지시고 여태 혼자 사시는 어머니....
저 임신 하시고부터는 밥한숟가락도 못드시는 어머니...
그렇게 저에게 욕도 해대고 냉정하시던 어머니께서 언젠가부터 저에게 기대시는걸 느낀후로..
자주 찾아뵈야겠단 생각에 한달에 한번이상은 찾아뵙고 있는데...
어제 보았습니다... 배가죽이 등에 붙은 모습을....
아버지와 헤어질때 돈 2만원들구 몸도 불편하신데(몸에 기름붓고 불을 ㅡㅡ;)
살이 늘러붙어서 펴지지도 않는 손으로 남의집일부터 시작하셔서 지금에 이른어머니....
앞으로는 더 찾아뵈려고 합니다
파라님들두 부모님께 조금만더 신경쓰시고 행복한 가정 돼시길빕니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효도하세요~~
ㅠㅠ.....ㅠㅠ
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부모님은 하늘과 같다는 생각을 항상해야합니다..
부모님이 계시기에 본인이 있는겁니다 ...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효도해야죠
자식의 기본 도리인걸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러세요..열심히....
복받으실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