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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를 위한 추천 허브차 ♡ 허브티는 종류가 매우 많을 뿐더러 그 종류마다 맛과 향이 가지각색.. 따라서 자칫하면 한 종류의 허브티를 마셔본 뒤 허브티 전체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 수 있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먹어본 뒤 자신의 입맛에 잘 맞는 허브티를 고르는 것이 좋다. 우선 가장 대중적인 허브티는 캐모마일과 페퍼민트... 두 차 모두 향과 맛이 강해 무난한 종류는 아닐 수 있겠으나, 허브티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차이기도 하다. 향과 맛이 모두 은은해서 마시기 좋은 허브티는 라임블러섬, 레몬 버베나, 허브 칵테일과 루이 보스 등을 추천한다. 루이보스는 요즘 여러 가지 효능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맛이 무난해 차 뿐 아니라 물 대신 먹기에도 좋다. 이 밖에도 신 맛을 좋아한다면 하이비스커스나 로즈힙 등 붉은 빛이 나는 허브차를, 달콤한 맛과 향을 원하신다면 과일을 넣고 블랜딩한 스트로베리후르츠나 레몬후르츠, 레드베리즈 등의 허브차를 추천한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라벤더나 로즈마리 등은 차로 마시기에 썩 좋은 편이 아니므로 초보자가 마시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 허브차 제대로 마시기 ♡ 허브티의 장점은 우리는 방법이 쉽다는 것... 정해진 룰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상황에 맞춰 각자 스타일대로 우리면 된다. 머그 컵 또는 티 포트에 차잎을 적당량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 3~5분 정도 우려 차잎을 걸러내고 마신다. 차잎은 보통 1잔에 1티스푼을 넣는 것이 기준인데, 이 또한 각자의 입 맛에 맞게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차가 빨리 우러나지 않는 과일 조각이나 말린 열매가 들어간 허브차는 5분 이상 우려야 제 맛을 낼 수 있다. 차잎이 잘게 잘려진 티백은 빨리 우러나기 때문에 2분 정도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다. 사실 녹차나 홍차처럼 티백이나 차잎을 오래 우린다고 떫은 맛이 우러나지는 않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 허브티는 맛은 물론 향까지 즐기는 차이므로 티백은 1번만 우려야 하며, 사용할 포트와 잔을 미리 뜨거운 물을 부어 데워 놓으면 차가 빨리 식지 않아 맛있는 차를 오래동안 즐길 수 있다. ♡ 필요에 따라 허브티 고르는 법 ♡ * 감기에 걸렸을 때 * 캐모마일과 페퍼민트를 반씩 섞어 우려 마시면 좋다. 꾸준히 마시면 겨울철 감기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로즈힙과 하이비스커스를 마셔도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 스트레스& 피로 회복 * 라벤더나 캐모마일이 대표적.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피로 회복 용도로 여러 가지 허브를 블렌딩한 상품이 많이 나오는 추세. 프랑스 브랜드인 라드롬의 카밍차가 대표적인 예이다 * 숙면을 도와주는 차 * 가장 대표적인 것은 캐모마일. 숙명 뿐 아니라 두통 등의 통증에 도움이 된다. 차로 마시는 것은 물론 베개 속에 캐모마일을 넣어두거나 목욕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세이지나 라벤다 역시 숙면을 도와주며, 로즈마리는 각성 효과가 있으므로 피할 것. *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차 * 사실 거의 모든 허브차가 칼로리가 없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펜넬은 식욕 감퇴 효능은 물론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있어 피하지방중의 노폐물을 배출한다. 6가지 허브가 믹스된 라드롬의 챠밍이 대표적인 다이어트 차. * 소화를 도와주는 차 * 상큼한 박하맛의 페퍼민트, 레몬밤, 레몬 그라스 등이 소화를 도와주는 허브. 식후에 한 잔씩 마시면 좋다 * 생리통에 도움을 주는 차 * 오렌지 플라워, 레몬그라스, 레몬버베나, 캐모마일은 생리통에 도움을 주는 허브차이며 은은한 향이 가진 허브로 차로 즐기기 좋다. *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는 차 * 로즈마리, 레몬밤, 페파민트가 대표적. 레몬밤은 머리를 맑게하고 이해력과 기억력을 촉진시켜주는 허브차로, 유럽에선 학자의 허브라고도 불리고 있다. 로즈마리는 솔향에 가까운 싱그러운 향을 가지고 있으며, 잠을 쫓는데 도움을 준다. 페파민트는 상쾌한 느낌을 줘서 머리를 맑게 합니다. * 미용에 도움을 주는 차 * 로즈힙, 쟈스민, 로즈마리, 하이비스커스로,거칠어져가는 피부미용에 좋은 허브차다. * 임신중에 마시면 도움되는 차 * 로즈힙, 캐모마일, 하이비스커스, 블루멜로우, 하이보스, 트로피칼 후르츠로, 임신4개월부터 허브차를 즐기면 좋다. 카페인이 없는 차로, 편안하게 즐기시면 좋다.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넘흐 길어요..
ㅠㅠ..ㅠㅠ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라써요....인제 모든 글은 한줄로.....
파라님 조은하루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한줄 성의없잔아요~~
2줄해주세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두줄은 김밥먹을때만....(썰렁~)^^
모래시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