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돌겠네.. (ㅡㅡ0)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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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돌겠네.. (ㅡㅡ0)

옆집에서 새벽부터 싸우더니만..

이시간까지 싸우고 ㅈㄹ들이네..

사람 잠도 못자게 문을 부수나?

쿵.. 쿵.. 아~ 놔! 진짜~ (>.<)

푸처~ 왠만하믄.. 눈만 감으믄 잘 자는데..

오늘은 진짜 메~롱이다.. 젝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골프채 하나 들고..

옆집으로 건너가야 하나? (ㅡㅡ0)

벌써 한시간 전부터 고민 때리고 있는..푸처~

내가 원래 일케 소심하지 않았는데..

요즘 연일 새벽에 일어나서 출장 다녔떠니..

몸이 말을 안듣는다.. 젝일.. (>.<);

아~ 놔! 싸울래면 대낮에 싸우던지..

아님 나가서 싸우던지..

아님 말로 싸우던지..

이 새벽에 컴터 켜게 만드네.. 개늠들~ 씨앙!!

푸처~ 입에서 쌍시옷 말 나오게 말이야.. 에~잉..

오늘은 잠 다~ 잤네.. 젝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