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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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뉴욕 날씨도 화창합니다.
여기 저기에 꽃들이 만발하고..햇볕은 짱짱 내리쬐고..
차안에서는
불과 일주일 전에 히터가...이제는 에어콘으로 바뀌었죠.
지난 토요일 오랫만에 동문 골프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후후...머리 속에는
구멍에 골프공을 단 번에 집어 넣는 상상을 하며 골프장으로...
그러나,
역시 골프는 마음 먹은대로 안되내요.
처음 가 본 골프장이라..
잔디 조건이 틀리다는 핑계를 대지만...
왜 그린에 올라가서...3 퍼팅을 이리 많이 하는지....
담 번엔 1 혹은 2 퍼팅으로 잘 하길 기대해 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골프라는거 정말 재미있어요...??
안해봐서 궁금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골프....잘나가는 차죠...ㅋㅋ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한번에 다 잘할수는 없자나요?
영님 꾸준히 하시면 금방 늘꺼예요...
굿나잇^^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래전에 어떤 분이 한번 초대해주셔서
골프장을 가서 해본적이 있거든요
첫번으로 딱 쳤는데 그냥 바로 들어가더라구요
얼마나 신기하던지
그 다음부터는 여러번 쳐야 겨우 들어가데요
ㅎㅎㅎㅎ
나름 재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