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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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인생이란 제로섬 게임이다.
주변에 볼 수 있는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그 많은 돈은 어디에서 난 것이며?
도로가에 즐비한 빌딩들은 누구의 소유이며? 애초부터 그들의 것 이었을까?
젊을때 얄팍하게 나마 들었던 프롤레타리아의 사상과 레닌철학...어쩌구 저쩌구...
분명한건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때부터 빈 손이었고..
돌아갈때 역시 빈손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부자들이 가진 돈은 다른사람 등을 쳐서 속이고 배신하고 모은 돈이던
정직하게 꼬박 꼬박 일해서 번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되었건 ~
그 돈은 분명 다른사람의 돈을 가져와야 한다는 것이다.
......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고 공평한 존재이다..
머리가 좋은 의사나 변호사가 일년에 1억....10억..번다는것은 누가 정해놓은것인가?
공부못한 고등학교 졸업자는 한달에 월급을 88만원 받아야 한다는것은 또? 누가
정해놓은것인가?
자유주의...시장경제...민주주의... ㅡ,,ㅡ;; 말은 그럴듯하고..번지르르하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공산주의와 자유주의를 구별짓는다는건...개뼉다귀 같은 소리일 뿐이다.
자유주의에서도 정직하게 사는사람이 성공한다는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임을
이미 살아가는 여러분들은 몸으로 느끼고 있지 않은가?
농경사회시대였던 옛날에는 그저 논,밭에서 하루종일 열심히 땀을 흘린자는
배불리 먹을 식량이 있었고...그것이 땀의 진리였다.
하지만 시대는 빠르게 바뀌어...이젠 힘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으로
평가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
놀고 먹는 자가 아니라면...그 사람이 노동자든..선생이든..박사든..의사..변호사든...
적당한 보상을 받아야만 하는게 정석이다.
왜냐하면..그들 모두..우리에게 있어야만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노동자가 없다면 도시가 어찌 건설될 수 있으며?
농사짓는 사람들이 없다면...풍성한 식탁을 어찌 기대할 수 있으며?
가르키는 사람이 없다면....어찌 배움을 가질 수 있으며?
아플때 진료해줄 수 있는 의사가 없다면...어찌 생명을 보존하리오?
과연? 이 외 많은 사람들중에서 누가? 중하고...누가? 가벼이 여겨질 수 있는가?
회사의 조직은 100명의 구성원중 단 1명의 리더가 있으면 회사의 정체성을 가지고
100명중 머리가 명석한 20명만 있으면 나머지 80명을 끌고갈 수 있는 추진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나머지 80명은 과연? 필요가 없는 존재인 것일까?
ㅡ,,ㅡ;; 아니다...결코 ...결단코 아니다.
2등이 없다면? 어찌 1등이 존재할 수 있으며?
지옥이 없다면? 어찌 천국의 행복을 맛 볼 수 있으며?
가슴저리게 아픈 이별이 없다면? 어찌 8월!! 그 뜨거운 여름태양보다도 빛나는 사랑을 느낄수 있으리?
분명 지금 이 순간이 힘든 순간이란건...
스스로가 더욱 더 잘 알고 있질 않은가? ㅡ,,ㅡ;;
그럴때일수록..
마지막 질주 !!! 그 단한번의 기회를 기다릴 것이다..
인생은 어짜피 3막4장의 연극속에서 이루어지는것 !!!
다른건 ~...주인공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일 뿐이지.
...............
한 선배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난 그때 무척 힘든 시기속에서 어렵고..우울한 회사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퇴근시간쯤에 ..선배는 내 어깨를 툭 ! 치더니 말했다 " 오늘 쐬주한잔 할까?"
나 역시 무언가 얘기하고픈 상대를 찾고 있었던 것일까?
한잔술을 걸치며...선배에게 내 마음속 고충을 털어놓게 되었다 " 선배 ! 난 역시 안되나봐~ ㅠㅠ
회사를 그만둬야 할것같아요...너무 힘드네요 ㅠㅠ "
한동안 내 얘기만 가만히 귀기울여 듣던 선배가 말했다. " 이봐 K .. 혹시 무협영화 좋아하나? "
난? 갑자기 왠? 영화얘긴가? 싶어 선배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 예? 영화요? "
" 응~ 그래..무협영화말야..내가 전에 본 영화중에 좋은말이 있어서 말야~ "
솔직히 처음엔 별루 듣고 싶지 않은게 내 심정이었지만, 그에 아랑곳없이 선배는 말이 이어갔다.
" 영화속에 무림의 추악한 세상에 환멸을 느낀 주인공이 칼을 꺾고 산속에 은거하려하자, 무림선배가
주인공에게 이런말을 하게되지 -- 이보게 자네 ! 세상이 곧 무림이고, 바깥세상역시 피튀기는 강호인것을
과연? 자네는 칼을꺾고 이 강호를 떠나~ 어디로 가려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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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어려운 시기입니다...어려운 시기에는 준비하는 자 만이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맛 볼 수
있을겁니다...
힘내십시오...
파이팅 입니다요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이팅입니다요~~^^*
young13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2:8 논리는 거의 어느 분야든 통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경우도 20%가 조직에 필요한 80%의 일을 하면서 끌고 나가고...한 회사의 매출도 20% 고객이 80%를 올려주고 있답니다.
자본주의이든...공산주의이든...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본주위에서는 빌케이트도 나오고...MB도 나왔죠. 토머스 프리드만의 "The World is Flat. 세계는 평평하다."를 권하고 싶내요. 냉전 시대 이후의 세계를 잘 분석해 놓았답니다.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당당하게 자신있게 열심히 살자구요 ^^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너~~~무 길다
ㅎㅎㅎ
나 하나의 존재가 귀한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