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마약한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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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팔을 보자마자 대뜸 그런다
ㅎㅎㅎ
배구를 너무 열심히 연습을 했더니
시합하기도 전에 두팔이 퍼렇게 멍이 들었던거
손목은 거무죽죽
팔 중간은 주사 맞은것처럼 퍼런점들이 수두룩한게
내가 봐도 진짜로 꼭 마약주사맞은거 같당 ㅋㅋ
내 두 팔을 보니 "테이큰"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인신매매인들이 여행하는 여자를 살짝 꼬드겨서 끌고가
마약을 억지로 맞히는 장면이 있는데
여자아이가 침대에 누워 있고 팔에는 퍼런 주사자국들이 수두룩히 입에는 거품이......"
^^ 요런 장면들이 있었어요
내일은 본격적인 체육대회로 하루종일 밖에 있을듯 하네요
마지막 휴일 잘 보내시고 즐거운 화요일 맞이하세용~~~~ ^_____^
댓글목록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____+ ....
...........
제니얼님에 대한 환상이 깨진다..깨져..ㅋㅋㅋ
마약맞은 팔뚝이라니....ㅠㅠ
흙..흙..흙...ㅠㅠ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 열심히 체육활동중이시겠구낭....
얼마나 열중하셨길래....멍까지...
좋은시간보내시길...^^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마약 안해도 되는데..
가끔씩 거울을 보면 잘생긴 제 얼굴에 취하는데~ㅎ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잘생긴 얼굴에 도취되어도
길에서 제발 표내진 마시길...
잘못하면...
얼굴에 주먹세례받아서...
제니얼님 처럼 팔뚝이 아니라...ㅠㅠ
얼굴에 멍들어서..마약 맞은것처럼 보이니까요..ㅠㅠ
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헐........제목이 ㅋㅋㅋ 놀랬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