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어 부스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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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못된 버릇이
상처나 딱지 진 걸
뜯어내곤 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상처도 낫는게 더디고
딱지도 팍팍 붙지 않아서
뜯을것도 없다는..ㅎㅎ
괜히 평화롭고 조용한
가슴에 긁어 부스럼나듯
잡념과 욕망이 또
스멀스멀 피어나는데
딱히 지워낼 여력은 없고...
이놈의 돈을 어떻게 해야
벌런지...
또 번다해도
막상 굶주림을 일시적으로
해소한다 해도 금세
또 아쉬워지는거고...
참 어렵습네다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굿모닝...^^*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굿 모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