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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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옵니다.
창밖으로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이젠 빗방울이 되어 내립니다.
비는 혼자만 오는게 아니라 추억까지 내리게 하나 봅니다.
하나의 기억에 또 하나의 기억을 더 하는것 처럼...
오래전.
바닷가에서 이별한 그녀가 생각나네요
사랑하지만 떠날 수 밖에 없다던 그녀의 야멸찬 목소리가 귀에 맴도는듯 하네요
우린 헤어졌고...
전.. 긴 시간을 가슴 아파했었습니다...
사랑...
참...질기게도 오래가는게 사랑인가 봅니다...
그 옛날 슬픈 바닷가에서 들려오던 파도소리는 참 좋았었는데...
이젠...내리는 빗방울을 바라보아도...
그때...그 바닷가에서 밀려들던 파도소리가 떠오르네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사랑...
참 애리고 아픈거 같아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머!!!
파라님이 사랑이 아프다는것도 알아요??
ㅋㅋㅋ
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사랑은 무슨..
얼.어.주.글.. ㅋㅋ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설은 비오나 보내요...
여긴 안오는데요....조은 휴일 보내시길..
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추억은 영원히 고이 간직하세요~~~ 추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