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할걸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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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않나요?' 라고 묻는 분들도 계시지만,
난 정원의 나무나 꽃에게 특별한 걸 해주지는 않아요.
그저 좋아하니까 나무나 꽃에게 좋으리라 생각되는 것,
나무와 꽃이 기뻐하리라 생각되는 것을 하고 있을 뿐이지요.
잡초 뽑기나 물 주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필요한 비료를 제대로 주기만 하면
정원은 그에 화답해줍니다.
- 타샤 튜더 <타샤의 정원> -
사람도 나무나 꽃과 같습니다.
특별한 걸 해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내 입장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주고,
무엇을 해주면 좋아할지,
꾸준히 그 사람의 일상을 궁금해하며 다독여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정성을 쏟으면 예쁜 꽃으로 화답하는 자연처럼,
사람도 내가 쏟은 정성만큼 내게
마음을 주고 따라주는 것이 아닐까요? ^^*
한주간도 화이팅 하시고 즐건 오늘 보내세요~~~
댓글목록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니님도 파이티이잉~~~^^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니님도 파이티이잉~~~2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네
스윙님두요 ^^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궁~~~
파라님두요 ^^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파라님은 따라쟁이~~~^^
rezzo513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다,,따라하면 안되나요??파이팅!!!!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화이또~!
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내 입장보다 상대방을 먼저생각 하는 배려.
쉬울듯 하면서두 어려운경우죠 ㅋㅋㅋ
그런 사람 찾기두 힘들더라고요 ..........이긍
hdmn9196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런사람 여기 있는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