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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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30대로 접어든지도
꽤 됐는데
아직도 옷입을때는
별다른 의식이 없습니다.
그냥 청바지에 명랑한 반팔티에
그냥 편한 운동화...
문득 아 내나이 삽십몇이지...
생각하면
좀더 점잖게
유로풍으로 댄디하게
깔끔단정한
옷차림이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역시 왠만큼 중요한 자리 아니면
편한대로 입게 되고
그러면 역시 청바지에 티한장이 편하더군요.
옷입는데 남의 시선 눈치 살필 이유는 없다지만
의식은 되네요.
옷차별은 없지만
옷의 어울림은 있져...
아무래도 나이먹으면
그만큼 옷차림도 성숙해야 한달까 ㅎㅎ
머 어때
주다스 프리스트의 보컬이던
랍 핼포드는 나이 환갑 넘어서도
웃통벗고 헤비메탈 하는데
하는 생각이지만
음...
머 암튼 옷은 자유롭게 입는게 좋긴한데
사람들의 통념,선입견이 걸리네요.
괜히 혼자 너무 오바했나...
청바지에 티는
그냥 전 연령대 다 입어도
뭐라고 하지 맙시다.
너무 변태적이고 이상한 옷차람만
아니라면 자유로 인정해야져...
이거 누가 뭐랬나 ㅎㅎㅎ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벗고 다니세요~~^^*
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본인 자유죠 ㅋㅋㅋ
청바지에 티입는것두 모라하나여?그게 나이랑상관있나?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30인데... 여친은 자꾸 청바지에 면티가 이쁘다고 그것만 강요하네요 ㅋ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청바지에 면티한장으로도 커버가 될때가
좋은거랍니다^^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이에 맞게 옷을 입는게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