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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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지켜야 할
일상적 예의는
여러가지가 있곘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자신이 합의한 약속은
지키는 것이죠.
그런데 어떤이는
약속을 아무렇지도 않게
일방적으로 파기해버리고도
전혀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입장바꿔서
자신이 그 반대로
약속을 정했는데 상대가
일방적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왜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상대방과의 약속을 밥먹듯이 어기는 건지...
예전에는 그렇게 약속을 깨버리는
인간들 볼때마다
이해가 안가고 화가 났는데
이제는 그런 인간들이
원래 이 사회에 존재하는것을
담담히 인정해야 할 듯 싶네요.
그런다 해도
인간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최소한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지키지 못했을때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상대에 대해
약속을 파기한 데 따른 배려를 해주는
것이 기본이라고 배웠고 또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인간들 때문에 열받겠지만
하여간 참 인간들 다양하네요.
그런 인간들에 비하면
난 참 양반에 속하는데도
나도 사회생활 하면서 욕먹는데
그런 인간들은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는지
신기합니다...
아침부터 착잡한 얘기네요..ㅎㅎ
굿 모닝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글게요..약속 안지키는 사람...나쁜 사람이에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좋은 사람?ㅋ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세상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기에 살아가는 재미가 있는게 아닐까요 ^^
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맞어요...이런 저런 사람들이 공존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