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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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한답시고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친구와 집근처 공원으로
줄넘기와 베드민턴채를 들고 갔습니다.
저 멀리서 뽕짝 노래가 들려서 보니
50여명의 아줌마들이 공원에서 에어로빅을 하고 있데요.
줄넘기전 스트레칭 차 에어로빅을 한시간 가량 따라 했더니
온몸에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납디다.
괜찮다 싶어 친구에게 계속 하자고 말하려고 하니
친구도 저와 같은 마음이었는지
둘이 딱 쳐다보면서 동시에
" 이거 운동되네, 우리 매일 오자!"
말하고도 웃겨서 서로 쳐다보면서 웃다가
배드민턴과 줄넘기를 하고 집에 들어가니 10시 조금 넘은 시간.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팔이 좀 얼얼하네요.
약속 없는날은 에어로빅 하러 나갈려구요.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하니 힘들지도 않고 재밌어요 ^^
내 몸은 내가 지켜야~~~~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칭찬받는 오늘 보내세요. ^^*
댓글목록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알통 생기지않게 조심하셔셔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열심히 하세요~~
제니님은 살좀 빼셔야 해요~^^*
유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렇게 하다보면 몇달안에 살이 쏙 빠진다는~~ㅋ
여기 산 증인있어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뭐든지 열심히 한다는건 좋은 거에요 제니님 화이팅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유니님 말을 믿어볼께요 ^^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운동 좋죠....즐기면서 하세요^^
rosema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민망스러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