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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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료까지 모두 합쳐
3900원에 빵 10개를 인터넷에서
팔길래 결제해서
오늘 빵이와서
빈속에 냅다 먹었습니다.
속에 아무런 앙꼬가 없는
소위 브런치용 빵인데
의외로 먹을만 하더군요
10개중에 6개를 먹어치웠는데
일단 배가 불러서 그쳤는데
뒷끝이 아주 짜더구만요
소금간을 얼마나 했길래..
하여간 결론은
빵은 일시적인 간식거리는 되지만
결코 밥을 대신할 수 없다는거...
배고픈건 면하지만
속이 허하고
밥먹는 거처럼 든든한 느낌대신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있죠.
물과 빵만 먹어서 배탈은 안났지만
우유랑 먹으면 맛은 더 좋으나
소화가 잘 안되고...
역시 구찬더라도
쌀씻어서 밥을 먹어야 한다는...
굿나잇
댓글목록
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한국사람들의 보약은 = 밥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1303님 저 보약좀 사주세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짐 죽어 갑니다 보약좀 먹여주세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우유랑 드시지 그랬어요 ^^
rosema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외국사람은 빵이 주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