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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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 자료를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왠만한 사진과 동영상은
무덤덤합니다.
기괴한 동물과 괴물 이미지도
워낙 하드코어한 한 것을 보고나니
여간해선 별 관심도 안가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남들 아빠할 나이가 되니까
물론 어렸을때부터도 그랬지만
귀여운 애기들을 보면
그것이 실제가 아닌
영상이더라도 너무 이쁘네요
실제 아기볼살 만져본지도
너무 오래된듯...
이젠 직접 낳아서 키워야 하는게
수순인데 어림도 없으니...ㅜ.ㅜ
예쁜 딸 아이랑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산책하는 기분 느껴볼 날이 올런지...
근데 모든 사람이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진 않더군요.
저두 아직 말이 완전치 않은
유치원생 정도까지의 어린아이가 좋지
한참 까불고 장난치는 초딩 이상 되면
피곤할듯 하긴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냥 애 자체를
안좋아하는 경우 보면 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하긴 너무 갓난아기가 종일 울면 그것도 피곤하긴 한데...
그냥 애와 노는 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1박2일에서 강호동이 그렇게 애기들을 좋아하는데
그 느낌 공감이 되더군요.
특히 볼살이 통통한 애기들 보면
어찌나 만지고 싶던지...
막상 애키우면 또 고생이긴 한데
인생 뭐 있나 이쁠때 이뻐해주는 거고...
그나저나 뭔가 좀 일이 풀려야 할텐데...
굿나잇
댓글목록
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굿 모닝 ^^
그래두 희망은 있잖아요 ..애기들 이뻐하는 사람치고
못된 사람못봤는데 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 볼살 통통한데...저 만지세요..??
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헐....울아들 보고싶다...흑흑흑...ㅜ.ㅜ;
울아들도 벌써 4학년이네...졸업전에 댈구와야지...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꿈 ~~ 틀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엥!!!!!
행운님 아들이 4학년이라구요?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조은하루 보내시길...^^
rosema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백사님 아들있으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