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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곳에서 불리는 호칭들
1. 선생님
2. 실장님
3. 이모(아주 친하다고 생각해서 부르는 30대 아줌마들)
4. 고모 ( 위와 같음)
5. 아가씨(갓 이사와서 뭣 모르는 사람들이 부르는 호칭)
6. 누나(여기 아이들이 대부분 이렇게 부른다)
7. 00씨
8. 언니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듣는 호칭들인데 참 다양하게도 듣는다
여기서 제일 듣기 싫은 호칭은 "아가씨"
아가씨란 호칭을 잘 들어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 호칭으로 불릴때면 좀 언짢은 기분과 함께
"아저씨! 저 아가씨 아니구요 아줌마거든요!!!" 이러면
옆방 아저씨가 이 소릴 듣고
"야! 임마! 선생님이라고 불러야지! 우릴 얼마나 많이 도와주는데~" 이런다
ㅎㅎㅎ
근무하면서 웃을일도 많고 눈물 흘릴일도 많고 마음 아픈일도 참 많이 겪는다.
힘들다가도 client에게서 "우리때문에 고생많죠" 이 한마디 들으면 가뿐해지는 기분....
오늘도 client때문에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울 나파라 식구들도 웃는 하루 보내세요~~~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곧 할머니 소리도 들으시겠어요~~
ㅠㅠ..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할머니 소릴 들으려면 30년은 있어야 할거 같은디
ㅎㅎㅎ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30년 금방가요~~~~~^^*
kyuange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헉... 제니님 아줌마 셨어여?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우~~~ 큐님이시다
아줌마는 무슨요
아가씨라고 부르니까 차라리 아줌마라고 부르라는 표현을 한거죠
ㅎㅎㅎ
kyuange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농담이었어여~~ ㅋ 잘 계셨어여? ㅎ
식당에 가면 가끔 어떤 아즘마는 아가씨~ 라고
불러주는게 좋다던데 ㅎㅎ
머.. 저는 나이도 있고해서 아직 "아즘마~"라고
부르기가 편한데.. "아가씨~"라는 말은 정말
젊은 사람한테도 부르기 힘듬..
그 분이 "저 쉑 나이도 얼마 안 먹은넘이 아가씨라네~"
등... 웬지 나이 젊은 사람이 아가씨라 부르는건..
싸가*가 없어 보인다는 ㅎㅎ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런거는 있어요 ^^
그럴때는 그냥 "저기요" 이렇게 하면 좀 나을거 같은데요
큐님 바쁘신가봐요
잘 들어오지도 않으시구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기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
kyuange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기요~ 제가 요새 쪼메 바빠진거 같아여 ^^::
그래두 제니님 ㅂ ㅓ ㄱ ㅓ 시펐ㄸ ㅓ ㅇ ㅕ ~~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그~~~
고새 장난들을 하신다 ㅎㅎㅎ
행운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큐님 보고싶으면 자주 오셔야지 왜케 않오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 안보고 싶으셨어요..??
흥~~~~~~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제니님 오늘도 조은하루 보내세여^^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____+ 나둥..
형이라고 불리고 시퐁...ㅠㅠ
rosema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파라님은 웬지 자갸~ 라고 부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