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미움이 솟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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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 글써요ㅜ
역시 오빠한테 또 왠지 모를 미움이 솟아나요..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모르겠어요..
제가 일을 그만둬서...그 친구랑 오늘도 놀았습니다.
근데..그 친구가 저한테 문자 하나를 보여주드라구요.
오빠한테 어제 문자 왔었다고 하믄서요..
지영이 잘 들어갔어요..잘 들어가셨어요? 대충 머 이런 내용이죠..
그걸 보여주는데..왠지 모를...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언제..오빠가 제 친구 번호를 알았는지..
제가 취했을때 친구는 제 옆에 계속 붙어 있었구요
제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했을때도 계속 제 옆에 있었는데 언제...그리 됐는지..
오빠는...어제도 오늫도 그 말을 안하더라구요.
신경 안 써도 되는 건데 괜히 신경이 쓰이고 신경질이 나요...
그래서 지금 또 오빠한테 신경질 부리고 있어요.
제가..그 친구한테 다음날 문자 해도 되는 건데..왜 오빠가 친구 번호를 알고 있는지 궁금해요..
제가 말해 준 것도 아닌데..언제 제 친구 번호를 알게 된건지..
댓글목록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물어보셔야될듯 왜 알고있는지 ...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정말 오해이길 빌고싶네요 기운내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닌듯 싶을때는 발빼는것도...
ㅠㅠ...ㅠㅠ
힘내세요...
안어벙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넘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님 오빠라는 분을 확실하게 찜 해 놓던가...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기자신의 판단이 중요함다 결로능
young13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