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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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고추의 대명사인
청양고추를 사다놨는데
찌개거리하려고 샀다가
찌개를 다먹엇고
찌개에 들어갈 김치 재료도 없어서
하는 수 없이 고추장을 발라서
그냥 먹었습니다.
여름에 입맛없을때
고추장에 고추 찍어서 먹으면
식욕돋던 생각나서 맛있을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 먹고나니
배는 부른데 속이 살짝 거북하군요.
청양고추라고 해도
꼭 매운건 아니고 외관상 매운거 안매운거
구별도 안가기때문에 별로 안매울줄 알았는데
이거 뭐 한입 베어무니가
독한 기운이 쫙...
덕분에 입맛을 상실했네요 ㅎㅎ
고추가 살짝 맵거나 안매워야지 상큼한데
찌개에 넣어야 제격인 맛을 내버려서
와우 위장이 긴장한듯..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기 전에
살짝 맛을 확인해보시고
매운기운이 독하면 먹지 마시길
굿나잇
댓글목록
young13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후후...고추 먹고 맴맴이라고 했짢아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냄새만 맡아봐도 알수있잔아요~^^*
rezzo513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고추가 안매우면 고추도 아니죠..ㅎㅎ
매운맛을 느낄려고 먹는건데,,,,입안이 화~~~한느낌
담날 화장실갈때 좀 후회스럽긴해도 ㅎㅎ
고추는 매워야 제맛이죠,,ㅋㅋㅋ
rosema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원래 매운거 먹으면 입맛이 산다는데.. 너무 매웠나봐요? ㅋ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끝을 따서 향을 맡아보면 구분하기 쉬우실듯 ㄷㄷ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풋고추 주세요~하면 돼실텐데 ㅋ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기 입맛에 맞는 고치를 하하...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고추는 매워야 제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