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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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사람은 20대 중반이 넘어가면
배꼽시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이가 들면
배고픔에 대한 반응이
확실하게 다르죠.
거의 몸으로 활동하지 않기때문에
책상에서만 온종일 보낼 경우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배고프지 않는데
요새 생활고에 시달려서
마트에 반찬거리를 사러 가는 횟수가 줄어드니까
밥먹는 타이밍도 더뎌지는군요.
희한한건
전보다
배꼽시계가 느려진거 같네요.
하루에 한번은 먹어야 했는데
만 하루가 지났음에도 배가 안고프니...
혹시 회충이 있나...
아 그럼 더 고플까요?
공복인데 배는 안고프고...
밤은 지나가고...
비는 내리고...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굿모닝...^^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회충있음 배가 더 고플텐데...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___+
몸이 점점 진화되어 가고 있네요..
kyuange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도 배좀 안 고파봤으면..
왜.. 나는 맨날 배고파 --;;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식신이시여...ㅠㅠ
고정하옵소서....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두 배좀 안 고파봤으면 좋겠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