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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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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작성일 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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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에 갔다 왔는데..


뭐 이상한 기계를 콧구멍에 넣더니..


쭉쭉 빨아드리는데..


눈물이 나데요 ㅠㅠ 양쪽 눈에서 ㅠㅠ


어무이 아부지도 안돌아 가셨는데.. 쪽팔리더이다 ㅠㅠ


근데 빨아드릴때.. 의사는 야릇한 미소를 짖구..


간호사도.. 쌤통인냥 쳐다보며 웃고 있구..


내 코에 기계넣고 있는 의사를 걍 막 패고 싶었음 --;;


디게 기분 이상하고 ... 아픈건지.. 암튼 기분이 디게 않좋아지데여...


그리고.. 다시 그 고통을 느끼고 싶지않아서..


의사에게 막 바쁘다고 핑계대고... 일주일치 약 받아왔음 ㅎㅎ


요거먹고.. 다시는 안가야지 --;;


울 회원님들도 감기 조심하세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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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xlr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흠흠.. 전 요즘 눈이 계속 아프네요..
다래끼 수술하고서.. 반대편도 아픈거 같구;;;
여튼.. 제때 제때 병원가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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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내일 한번 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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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ange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 미어~

아 느틱님 다래끼 수술 하셨뎄지...

아프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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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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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엔젤님 미운정도 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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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미운정이 더 무섭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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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xlr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도 나는 미운정보다는 고운정이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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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도 이비인후과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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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정이라는거....무서운거죠.....
그래서 아무한테나 주면 안돼는건데....
마음대로 안돼는게 또 정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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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정이란 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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