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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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갑짜기 바다가 보고싶어서 일찍 부산 으로 고고..
자갈치부근 에서 이러저리 돌아다니며 .시장구경도 하고.이런 곳에 가끔 혼자오곤한다.가까우니까
여기엔 빠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냄새가 느껴져 좋고, 바다의 짠 냄새도 좋아서
쭉 늘어선 시장통로.좌우로 작은 가게가 즐비하다..일부분에선 장어구이 냄새가 진동하고.
일부분엔 농산물 과 수산물 ,시장도로 바로 뒷편에는 노인네들이 모여서 내기장기.바다낚시,또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또한 횟집이 많고,거리는 얼마 안되보이지만 많이 사람들이 밀집된곳
답답할때 여기오면 옷음이 난다.물건값이 비교적 싼편인것같고..서민들의 삶이 느껴지는 곳 이란 생각이
든다..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천으로 오시지~~~~~~~^^*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인천상륙작전을 함 해야겠네...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렇죠...삶의 애환이 다 서려있는 곳...
즐경하시길...
sibs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부럽다-0-
서울지하철에서도 바쁘게 살아가는사람들의 냄새는 느낄수 있는데 ;;
흐암~ 피곤해 죽겠음;
young13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바닷 바람 좋죠....냄새도 좋구..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무래도 바다보단 사람 보러 시장에 가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