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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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나갔다가 출출해서
길거리 버거인
영철스트릿버거를 사먹었는데
왠지 찝찝하군요
왠지 갈아넣은 고기가
미국산 소고기같다는 느낌이...;;
요새는 도대체 먹을거
절대 안전한게 하나도 없는거 같네요.
두부도 만드는 거 본 사람은
안먹는다 그러고
보리차도 독성물질이 나왔는데
안전기준치에 턱걸이로 피해갔다 그러고
미국에선 토마토 살모넬라 큔 사고에
한국수출 쇠고기 0157 리콜하고...
식품가격은 오르고 양은 거꾸로 줄고...
이거 제명대로 살다 죽을수 있을지 원...
사실 먹는거 잘못먹어서 죽는다면
그것처럼 허망하고 어처구니없는 죽음도 없는데 말이죠...
전쟁과 무법천지의 폭력이 사라진
평화의 시대지만
일상적 공포는 오히려 더 크게 상존하는 이 아이러니...
그저 계속 심장이 뛰는대로 뇌가 움직이는 대로
살아갈 뿐...
굿나잇
사족: 끝말은 내가 써놓고도 난 너무 멋져~! 소 하악하악ㅋ
댓글목록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음..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나잇이 멋진거에요..??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___+ 인생
하늘 무너질꺼 걱정하고 살믄..
잼 없떠염..
걍...믿고 먹어야죠..
식품 검사하고 먹을 조건은 못되니
편하게 먹고..
마음 편히 살아야죠
홈피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먹고 안죽으면 보약..
저의 신조예요..
글구 전 힘든세상 오래살고잡지 않아서 미국산쇠고기 열심히 사먹을꺼예요~~
alclsek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끝말 "소 하악하악ㅋ"이 죽이네요..ㅋㅋ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영팔버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