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가 어려운가?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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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수가 없네요..

처음 도와주셨던 여자분 잘 해주셨는데..  그 당시는  또 불러달라하고 메일로도 일하고 싶다 하시더니 
막상 부탁하려니 연락 안되고..

두번째 도와주셨던 힘좋아보이는 남성분.. 청소전문가인건 인정하지만.. (짧은시간에 잘해주심..)
몇가지 나하고 맞지 않아  부탁하기 싫고..

세번째 도와주셨던 남자(학생스탈..) 아무리 알바지만....  거.. 대충.. 하고 시간 때워주시고..

그래서 또 구하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못구하고 있네요..

열심히 하신다는 남자분약속잡아서 다른 연락온 분들에게 청소 마감했다고 일일이 문자 보냈더니 청소 못한다고 연락 오고..

다시 다른 여학생약속 했더니  생각해보니 거리가 멀어서 못한다고 문자주시고..(이분은 그래도 미리 연락 주시고 정말 미안하다고 표현해주시고.. _ 감사..)

내일 또 도와주시기로 한분 있는데..
이분은 꼭 와주실듯...  그렇지만 내일만 도와주시고 담에는 약속이 있으시다는..

1일주일~2주일에 한두번씩  청소및 가사 도우미 해주실분 없는건지..

이왕이면 30대 아줌마들이 청소 경력도 있고(집안일) 청소 잘해주실듯 한데..
평일 저녁이면.. 집안일 들 하셔야 하는지.. 구하기 쉽지 않다는..

ㅋㅋㅋ

이거 청소광고 되버렸네..
(광고아님.. 내일 도와주시기로 한 분은 확실하고 담에는 언제 의뢰할지도 모름.. 의뢰는 따로 할꺼임..)

웃기는건..

분명 청소의뢰 할때 남,녀 상관 없다고 분명히 밝혀놨는데..

남자분들이 연락 올때는 꼭~!

"남자도 지원 해도 되나요?" 라고 물어오심..

지금까지 한분 빼고 모두 남자라고 미리 밝히고 괜찮냐고 물어 보시는데..

웬지..  어색한 웃음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