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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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기억을 조작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확실하게
전화로 합의해놓고
나중에 연락했을때
그런 말 한적없다고
끝까지 잡아떼고 우기는 인간이 있죠.
그냥 두리뭉실하게 말했다면
서로 생각이 틀리다고 그러려니 참지만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합의한 것을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는 인간보면
참 기가 막히죠.
차라리 기억이 잘안난다고 모르겠다고
발을 빼면 덜 기분나쁜데
절대 그런말 한적없다고
우기는 거 보면
그런 인간들의 배우자는
살면서 얼마나 답답하고 열불날까 상상이 되네요.
무턱대고 우기는 버릇
참 위험하죠.
자기만 옳고 남은 무조건 아니라고 여기는
억지부리는 사람은 피하고 싶네요.
더운데 짜증나는 하루지만 어쨋든
굿나잇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밤 되세요~~^^*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도 많이 당하다보니 이젠 안 믿는편..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러버님 굿 나잇^^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런 경우 많죠 ... 근데 자기 배우자한테도 그럴까요?ㅋㅋ 그게 그 사람들이 고따구로 살아가는 방식이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