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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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헤어진 여친에게 문자가 와있더군요...
첫번째 문자 전화좀 받아줘요 저 술 안마셨어요..
두번째 문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가슴이 아파서 전화했는데
다시는 너 안찾는다
이렇게 왔네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인데...지금 이렇게 된 상황에서
전 어찌 해야할까요?
전화도 안받구... 제가 조문 다녀와야할까요?
그러면 지금여친에게 죄 짓는거 같아서...
난감하네요...ㅜ.ㅜ;
댓글목록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욕을 하셔도 좋아요...하지만 전 정말 난감하네요...
이러면 안돼는데...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연락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ㅠ...ㅠㅠ
kyuange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ㅇㅇ 파라님 생각에 동의...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한사람을 정리해야하고...
그사람이 예전의 여친이라면...
연락하지도 받지도 마세여...서로를 위해...
근데 백사님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르네...
부러우면 지는거랬는데....ㅜㅜ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사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헤어진 여친이구요...
3년 반을 만나다보니... 그런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제 모든걸 쏟을만큼 좋아했는데 그여자애 양에 안찼는지... 그래서 지금 여친 만나게 된거구요... 전에 여친 다시 만나자고 하는데 변한게 없는 그애에게 갈수가 없더라구요...인기는 없어요... 그냥 전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안가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네..안갈려구요..안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제가 할수있는건 뭐든지 했는데...지금은 제가 뭔가를 할때가 아닌거 같네요 ^^
a2nki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솔직히 말해서 행운의 백사님은 나쁜 사람이군요..
전 여친 또한 나쁜 여자..
지금 여친을 사랑한다면.. 이렇게 흔들릴 수 없는 거잖아요..
지금 여친에 대한 님의 마음부터 정리해 보시길..
아무것도 모르고 옆에 있는 그 여자가 왠지 불쌍하게 느껴지는 군요..
rezzo513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가지마요...가면,,,,,더워요
통통코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냥....여친이.용서해줄때까지
싹싹빌어요....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ㄹㄹㄹ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여친 전화도 안받았어요 제가 뭔가 한다면 웃기겠더라구요 전 여친에게 나쁜사람이 돼겠죠... 하지만 지금 여친에게 더 잘하기 위해서 전화도 안받았네요 ^^
저한테 너무나 잘하는 여친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
a2nki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행운의 백사님..
지금 여친을 사랑하시나요?
잘해주는 사람을 선택했다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이겠지만..
이왕이면 본인도 죽을만큼 사랑하면서 자신도 그만큼 사랑해주고 아껴줄 사람을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