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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에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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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0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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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처음부터 광고라고 말씀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어디서 부털 말을 꺼내야 할지.. 조금 막막하긴 하지만..
전 올해 27살먹은 부산 촌놈입니다.
이날 이때까지 요리를 하다가 서울에서상경해서 
이것저것 어릴때부터 다 해봤지만 요리가 맞다 싶어 요리를 해왔으며
더 배우고 싶어 대학도 가고  총대활동도 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지냈습니다
그래서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고...
근데 2년전부터 정말 고민이 하나 있었는데
다른게 아니라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요리하는사람이라고 하면
서비스직..  긴 근무시간과 주말에는 더더욱 바쁘고 쉬는날은 적은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정말 하고싶은일이라서 열심히 해왔지만
성공하기에는 바늘구멍만하고 ..
전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은게 꿈인데..
아직은 그렇지 못한거 같습니다.
서울 생활한지 4개월 가량인데 꿈을 위해서 어쩌다보니
유흥직(나이트)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일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정말 내가 열심히만 한다면 조금이라도 꿈을 위해서
살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흥직.. 남들이 들으면 좋지 않은.. 어른들에겐 .. 떳떳하지 않은.. 그런일이지만
전 이런일이라도 열심히만 한다면 꿈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할것입니다
아직은 제가 지명도 많이 없고 생활한지 얼마 안되서
제손님은 많이 없지만 이렇게 광고라는걸 알면서도 용기내어 글을 올리는건
조금이라도 여기 계시는  회원님들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자부 할수 있는건 .. 정말 발로 뛰겠습니다 .. 이말밖엔.. 못드리지만
2-3만원 더받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는게 아닙니다.
총쏘거나 하지도 않겠습니다 가격 비교 하셔도 됩니다.
최대한 저렴하게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게의 룰 특정상 지명이 있거나 단골이 있으신분도 있겠지만
아직 지명이 없으신분이나 한번도 안와보신 회원님들에게
이렇게 부탁 드리는것 입니다.
제가 일하는곳은 서울 이태원에 인터페이스라는 나이트 입니다.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정말 발로 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번만이라도 테스트 한다고 샘치고 찾아주시면
여기 계시는 회원님들에게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와서 급하게 지은 닉네임으로 자갈치라고 했는데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이야기는 거짓된게 하나도 없지만
지금도 긴 이야기지만 더 길게 하면 더더욱 회원님들에게 누가 될까봐
여기까지 올리겠습니다.
한번 믿고 찾아주십시오
서울 이태원 인터페이스 나이트 - 자갈치
010 5012 1412 (자갈치)
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님들..
그리고 운영자님들에게 광고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주말이네요.. 어제 달리신분들은 속풀이 잘하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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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른 게시판에서는 광고글 적으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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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라님 인생사도 쪼금 껴있는데 살아가는 이야기로 봐주세요^^ 이미 봐주신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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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lsek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리를 하는 것이 꿈인가요? 아니면 결혼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인가요?
님의 나이라면 결혼할 나이인데 님이 꿈꾸는 요리사의 근무 환경을 이제서야 알고 마음이 흔들린다면 세상물정 모르는 분이거나,너무 편하게 살려는 분 같네요. 성공을 하려면 님이 하려는 분야의 밑바닥부터 배우는 과정이 있어야 됩니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다른 길을 선택해야죠.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이 세상 사람 모두 다 성공하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땀과 눈물없이 쉽게 성공한 사례는 없지요. 타고 난 운이 좋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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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열시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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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쭈쭈바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근무환경을 이제서야 알고 흔들리기보단..전 예전엔 요리..그러니깐 다시말해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면 행복하다고생각했었고 내가 행복하면 다른사람들도 행복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요 정말 그래서 밑바닥.. 처음에 한달에 두번쉬고 12시간 13시간 많게는 15시간 까지 일하면서 한달에는 60만원 받으면서 생활했었고 마지막에는 어느정도 자리까지 올라 250만원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거 같아요 일이 싫타기보단 비슷한 일을 해보셨을 경우도 있지만 일에 시간이 너무 많아지다가 보니 친구들도 만나기도 힘들어지고 점점 홀로서기가 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꿋꿋이 하다가 보면 그래도 괜찮을꺼라 마음속으로 혼자서 다스리고 다스렸지만 남들보단 외로움을 잘 느끼는건지. 아님 다른사람들도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요리를 하는 사람 대부분이 노총각들이 많아요.. 정말 실력도 좋고 사람도 좋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그렇게 노총각으로 까지 살면서 요리를 하고 싶은 생각은없어요.. 어떤분은 저에게 아직 끈기가 부족하다고 하실수도 있고 아직 철이 없다고 하실수가 있으실꺼에요 저도... 그런부분 100%인정 안하는건 아니지만 뭐라고해야 할까... 일단 전 행복한삶을 최고로 삶는데 ... 일을 하다가보니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하고싶은일 행복한일을 해서 행복한삶일까.. 아니면 내가 다른일을 하더라도 내주위사람 내옆에 있는사람이 행복해 하면 행복한 삶일까.. 무지 고민끝에 내주위에 있는사람이 행복해하고 웃어준다면 비록 다른일을해도.. 그사람들을 보면 내가 행복할꺼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전 그래서 내꿈은 잠시 미뤄두고 .. 방향은 다르지만 조금더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나중에 행복한 삶이 조금이라도 빨리 찾아오게.. 저축도 많이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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