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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작성일 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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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저녁에 샤워만 하고나면
찬 게 땡긴다


전에는 [시야시] 잘 된 맥주를 했는데
술이 전혀 생각나지않는 요즘에는
옛날 [아이스케키] 또는
캔에 든 식혜 또는


금지된 아이스크림을
아내 몰래 급히 먹어야 하는데


그 찬 놈이 목에 자꾸 걸린다


숨이 막히고
목구멍이 아파오고
뱉지도 삼키지도 못 하는
그 찰라에 들키면


어유 어유 어유
참 나아
먹어라 먹어
잘 자리에 먹으면 살 찐다고
그렇게 먹지 말라해도 말 지독히도 안 듣는다


그런데
그 아이스크림의 출처가
큰놈이 알바이트 하는 아이스크림 샾


엄마꺼는?


여보세요!
그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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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해가 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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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연세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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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ange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먼 내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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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nki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이해 못하는게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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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동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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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보기에는..40대 정도의 배 나오신분이시거나 뚱뚱하신 분이신데 아내분이 살 찐다고 먹지못하게 하는 아스크림을 먹었다는 그런 내용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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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먹고픈건 먹어져야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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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먹고 살자고 하는일...금강산도 식후경....근데 피살 됐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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