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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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비염이 생겨서 봄이면 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점점 심해져서...작년엔 정말이지 죽을만큼 힘들었더랬죠...
올해는 수술이라도 하려고 미리 병원도 갔다왔더랬는데
의사가 약만 주더라구요...그때는 겨울이어서 안심해서 그런건지...
비염은 수술해도 재발해서그런건지...
하튼 요즘 비염으로 또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밤...잠들기전에 양치하는데 치약이 비강?을 건들어서 살짝 쓰려옴과동시에
재채기를 했는데...
헐... 말이 안나오는거에요... 아니 말이 아니라 소리가 안나오는거에요...
첨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엄청 웃었더랬어요...
근데 지금 심각해요... 소리가 안나와요... 그나마 다행인건 어제 밤보다는 좀 들린다는거...
목소리를 잃는다는게 어떤건지 실감하고 있네요...
안나아지면...병원 가봐야겠어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병원부터 빨리 가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얼른 목소리 찾으세요 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너무 긍정적인건가요? 남들은 다 걱정해주는데 저는 너무 웃기기만해요...
헬륨가스 먹은거보다 웃김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만 웃으시고~
얼른 병원 다녀오세요~
그리고 목소리 멀쩡해지셔서...
신음소리 올려주세요? ㅎ
가을하늘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비염...생각보다 힘든병이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게 예전엔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생겨서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