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쫒는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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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삼실에 여직원이
열심히 뭘 다른사람에게 붙이고 있길래
가까이 가 보니 팔뚝에 문신을 하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붙이고 있었다 ^^;;
그래.. 뭐 하는거야? 하고 물어봤더니..
모기 쫒는거랜다 ㅎㅎ
나도 그 중에 쪼메 무섭게 보이는거루 골라서
팔둑에 하나 하고 속으로 '오늘 밤에 시험해 바야지"하며 흐믓한 미소를 ㅎㅎ
사실 그 동안 모선생에게 심심찮게 헌혈도 하고
가끔은 허공에대고 손짓하며 놀아주기도 하던 참이라..
이번에는 난 절데로 너랑 놀아줄 수 없어~ 라고 표현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밤..
쇼파에서 선풍기 틀어 놓쿠 다른 때와는 다르게
뎀빌테면 뎀벼라하는 심보로 이불도 걷어차고 잠을 청했다..
그리고.. 아침..
아니 이게 웬일인가..
팔뚝에 있어야할 문신이.. 쇼파에 달라 붙어 있었다 ㅠㅠ
밤새 잠을 자다 땀을 흘리며 잤는지.. 팔뚝의 문신은 온데간데 없었다 ㅠㅠ
대신... 모선생의 키스 자국만...
비웃기라도 한듯이.. 여러번... 찐하게도 하고 가셨더라 ㅠㅠ
여러분 모기 조심하세여~~~~~~~ ^^;;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날잡아서 모선생님들 하루 잡으시고...시식하세요~~^^*
kyuange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서.. 모기장 주문 했어여.. --;;
7-8인용으로 ㅎㅎㅎ 딥따 비삼 ㅠㅠ
이젠 못 물 겠지 ㅎㅎ
어케 모선생을 죽여여~~ 무서븐 파라님~~ ㅎ
smxlr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하하하.. 모기와는 떨어질 수 없는 인연인가봐요..ㅋ
kyuange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느틱님 안녕하세요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죽이시지 마시고 튀기세요..??
ㅎ
느틱이 올만~^^*
smxlr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kyuangel뉨 파라뉨 안냐세요~ ^^
근데 제가 오랫만이였던가?? ㅎㅎㅎ
요즘 바빳어요..ㅠ.ㅠ
kyuange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새는 테니스채처럼 생겼는데.. 전자 모기채가 있데요.. 망사처럼 된 곳에 전기가 흘러서.. 그걸 휘두르면
모기나 파리가 찌지직~~~~~ 하고 타죽는데요 ㅠㅠ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 스티커 내가 아는 오빠가 하는건데
ㅎㅎㅎ
요번에 손이 모자라 일할사람 소개도 시켜줬었는데
genia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근데 그 스티커 왠만해서는 안 떨어지는데
kyuangel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앗 제니님 마당발? ㅎ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모기기피제 바르는게 젤 조은듯^^
smxlr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 테니스파리체 울집에 있지요~
타닥~ 하고 타죽는데.. 은근 스트레스 풀림..ㅋㅋ
a2nkim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하하하하하하하하하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개구리 한마리 키우세요...
없어서 못먹을텐데...ㅋㅋ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방안에 개구리 키워볼까 ㅋ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모기의 천적을..ㅋ
통통코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파리지옥 식물이나
키워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