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이러다 우울증 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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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 밝고 명랑한 그런 23살 남자아이였던 저입니다
그런데 서울에 오고부터.........조금씩 지치기 시작하네요 ㅎㅎ
포항에서 서울에 올라오고나서부턴 ...
사람에 실망도 많이하고 ㅎㅎ 전 단지 친한 형 누나 동생 친구를 만들고 싶을뿐인데 말이죠..
서울생활 1년 반 만에 아는사람이라곤 고작 3명
나머진 전부 같이 일하는 사람들뿐 ...
밥한끼먹고 차한잔하고 웃으면서 장보러갔다가 영화볼 그런사람도 하나없고 ㅎㅎ
이제 지치네요 ㅎㅎ
일 그만두고 다시 포항으로 내려갈까 생각중이지만 ... 외롭다고 일그만두고 내려가는건
아닌것같고 ..ㅎㅎ
서울 친구나 지인들 사귈만한 곳이나 그런곳 없나요 ...에휴 ..;;
이러다 우울증 걸리겠어요 ....넘 외로버ㅠ _ㅠ 히잉 ...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인천에서 30년 넘게 살았는데...
주위에 사람 없는데..
엉엉엉...
ㅠㅠ..ㅠㅠ
slue7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부산에서 29년을 살았는데
지인이라고 할만한 대학동기들은
저도그렇지만 다들 사회생활하느라 바빠
잘만나지도 못하네여
ㅜㅜ..ㅜㅜ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