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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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윤지운님의 "파한집"이라는 만화책을 읽었습니다.
무서운 것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귀신이나 요물을 퇴치하는 그런 이야기에 등장하는
귀신의 모습도 무섭더군요.. 하하;;
그렇지만 정말 무서운 건.. 바로 사람이더군요.
사람의.. 욕심,질투,거짓,유희로의살상,불신,이기적인사랑 등..
모든 발생의 시작은 그로 시작하더라구요.
여기 등장하는 주인공은 무조건적으로 귀신을 없애주는게 아니라..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만화책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만화책이라고 다 나쁜게 아니랍니다~ 교훈도 정보도 많이 얻어요~
그냥 계속 여운이 남아서 글올려봅니다~
우리 모두 함께해요~ ㅎㅎㅎ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는 느틱님이 더 무서워요~ㅎ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만화책 볼시간이 없어요...
참 좋아라 하는데
asslover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만화책을 나쁘게 생각한 적이 없는데...ㅎㅎ
smxlr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내가 왜 무서워요;;
만화책 예전엔 엄청 좋아라했는데 지금은~ 그냥그래요 ㅎ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ㅎ
alclsek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초등학교 다닐적엔 책가방이 만화책으로 가득했는데...
아, 그 때가 그립네요...
돌아갈 수 없는 날 들, 되돌릴 수 없는 시간 들....
이렇게 인생은 흘러가나 봅니다..
smxlr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요새는 책빌려 읽는것도 너무 비싸답니다.ㅠ.ㅠ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ㅡ,,ㅡ;;
사람은 자고로 죽을때까지
아홉개 수레에 가득할 책은 읽고보는겨..
그게
공부할책이나...만화책일지라도 ㅎㅎㅎ
smxlr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수레의 크기가 문제군요? ㅎㅎㅎ
guis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